[여성/1인가구]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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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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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9-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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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뜻하지 않은 임신, 경제적 부담, 사회적 편견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려는 ‘위기임산부’를 보호‧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을 출범하고, 지난 20일부터 상담 및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위기임산부’는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갈등을 겪고 있는 임산부를 말하는데요,
그동안 위기임산부는 임신·출산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정책 이용을 기피하고,
그동안 위기임산부는 임신·출산 사실이 밝혀질까 두려워 정책 이용을 기피하고,
지원을 받고자 해도 정보 접근이 어려워 포기하거나, 소득 기준 등의 자격 제한으로 정책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등
복지 사각지대에 속해 조기 발굴 및 지원이 어려웠습니다.
9월 20일부터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1551-1099)나 카카오톡(카톡채널 ‘서울시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9월 20일부터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라면 누구나 전화(1551-1099)나 카카오톡(카톡채널 ‘서울시 위기임산부 상담지원’)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