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근로사업 지지모임 및 월례 회의

자활 참여자들이 두달간 열심히 근로활동을 하여

미약하지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 참여자들의 근로활동에 대한

의욕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은 각 사업단에서 원하는 식사장소에서 진행을 하였으나

이번달에는 참여자가 27명으로 식당 예약이 어려워

참여자들과 논의를 하였고 참여자들이 중식을 원하여

중식으로 참여자들과 식사를 하며 시간을 나눴습니다. 

지지모임으로 식사를 진행한 후

사업단 활동시 참여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한 월례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자활근로사업단에서는 매월 참여자들과 사업단활동을 위한 월례회의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이 사업단 활동을 하며 필요로 하는 휴가 등 지침에 대한 안내와 

사업단 근로활동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업단 활동 시 불편한 점은 없을까? 함께 회의를 하였고 

참여자들이 근로활동에 대한 방안, 휴게시간 논의, 

근로활동 시 건의사항 등 안건을 내주어

참여자들과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것에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활을 위해 노력하는 사업단 참여자분들 화이팅!

주민과 함께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여러분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담당 : 김주식 사회복지사 02)920-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