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살피미] 제기동 & 용신동 & 전농1동 & 청량리동 6월 이웃살피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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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연ㅣ사회복지부
- 조회 492
- 입력 2023-07-10 09:44
- 댓글 0
본문
제기동 & 용신동 & 전농1동 & 청량리동의
선한 주민들과 함께하는 6월 이웃살피미활동
소외된 이웃을 살피기 위해 매월 활동 중인
이웃살피미!
우리 복지관은 4개동(제기동, 용신동,
전농1동, 청량리동)을 중심으로
동 구석구석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고,
맞춤형 지원하는 과정을
이웃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웃살피미 분들은 매달 1회,
소외된 이웃들(돌봄이웃)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마음이 담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마을 안에서 이웃분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는 여름철 역대급 장마가 올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에
이웃살피미분들은 돌봄이웃분들께
지난 장마때 어려움은 없었는지를
물으며 안전점검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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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월 더 좋은 소식은~!
나눔이웃 주민모임 에서 이웃살피미 활동을 하는 제기동 과
통장단 을 통해 운영되는 전농1동 에 이어
청량리동 은 통장단과 주민자치회 분들을 조직하였고,
용신동 은 용신동 거주 이웃돌봄지원단 을 매칭하여
주민분들이 직접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6월 준비물품부터는 각 동의
돌봄이웃분들과 이웃살피미분들의 의견을
취합하여 조금씩 달리 전달이 되었는데요.
제기동: 시리얼, 다과
용신동: 두유, 다과, 라면
전농1동 : 깻잎무침, 냉동 동그랑땡
청량리동 : 레트로트 식품, 백도, 라면
이렇게 동마다 달리하여 물품을 준비하였고,
총 29명의 이웃살피미는
60분의 돌봄이웃과 온정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처음 마주하는 이웃살피미와
돌봄이웃분들이 많아 서로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마을 안에서 자주 마주하며 소통하겠다는
이야기를 주로 나누었는데요.
여름철 장마대비 안전점검에서는 다행히 돌봄이웃분들이
거주하는 집에 큰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 장마철이 되어 기운이 없다는 한 돌봄이웃분이 계셨는데요.
이웃살피미 분은 자신의 아버지가 생각이 난다는 말을 전하며,
그래도 꼭 햇볕을 쐬고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신신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돌봄이웃분 또한 알겠다면서 시끄럽지 않을 때에는 문도 열고
멀리가 아닌 집 앞이라도 나가보겠다는 답변을 주는 등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민에 의한 주민돌봄! 누군가에게는 작게 느껴질 수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의 마을을 밝게 비추고 있는 하루하루를
이웃살피미 활동을 통해 복지관은 경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본 활동을 통해 조금 더 나은 지역과
이웃관계망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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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고, 살피는 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 신청하기
마을에 안전한 일상과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나요? ▶ 알려주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관과 동 주민센터에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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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이웃살피미 활동 담당자 : 정민지 사회복지사 02) 920-4523
용신동 이웃살피미 활동 담당자 : 정혜정 사회복지사 02) 920-4534
전농1동 이웃살피미 활동 담당자 : 정진 사회복지사 02) 920-4602
청량리동 이웃살피미 활동 담당자 : 현지연 사회복지사 02) 92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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