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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행사]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소소하지만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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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 조회 453
  • 입력 2023-05-10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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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가정의 달 5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소소하지만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가슴에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하나하나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였는데요.

복지관 직원들도 이 날 만큼은 복지관 직원이 아닌,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드렸습니다.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복지관에서 뵈어요!"

"아이 그럼, 그래야지. 너무 고마워" 


조금 늦은 배움으로, 이제야 글을 쓰는 행복을 알아가고 계신

청춘배움터 한글교실 어르신들도,



우리 마을 곳곳에서 정말 중요한 일들을 해주고 계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도,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이신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들도, 


어쩌면, 실제 손주들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대화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손을 잡으며 

고맙다고, 앞으로도 더 오래 보자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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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달린 카네이션을 보며, 다들 함박웃음 지으시는 모습에

일일 손주가 되어 드린 직원들의 표정도 덩달아 웃음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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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의 대한민국, 지금의 우리 모습은

지난 세월 우리 사회를 위해 모진 고생도 마다 않으셨던

어르신들의 희생노력이 밑거름이 되었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밝은 미소로 인사하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아들 딸, 손자 손녀들과 

더 건강하게, 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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