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 용신동, 전농1동, 청량리동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소통회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올해부터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을 수행하며

민관 협력에 기반한 동 중심 주민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동정보고회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구청장-주민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올해는 "주민소통회"라는 이름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지난 2/24(금), 2/28(화) 우리 복지관의 주요 사업지역인

제기동, 용신동, 전농1동, 청량리동의 주민소통회에 다녀왔습니다.

역시 동대문구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택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 개진이 많았습니다.

복지나 돌봄 등에 관한 이야기는 거론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쓰레기, 불법주차, 분리수거, 개천 및 도로정비, 유적지 보존 등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고

이필형 구청장님의 진솔하고 상세한 답변도 인상적인 자리였습니다.

 내년에는 복지관에서 함께하고 있는 주민들을 모시고 주민소통회에 참여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지역에 가까이, 주민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