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의 더 풍상한 삶을 위한 '문화'와 '복지'의 만남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동대문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2024년 6월 13일(목) 선농단에 위치한 '동대문문화재단'에서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동대문문화재단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기동'에 위치한 두 기관은

동대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보다 폭넓은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옥 대표이사님은 "제기동 내 주민들이 필요로하는 복지서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교육/체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복지/문화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이성복 관장님도 "가까운 거리에 있는 현진건 기념도서관 뿐만 아니라

동대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7곳의 도서관과도 건강복지를 비롯한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라고 화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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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동대문구 주민여러분을 위해 동대문문화재단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문화공동체' 모두 함께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