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동대문구 미래교육지구사업("더불어 Double up") 및

학생맞춤 통합 지원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MOU)

"더불어 Double up"은 학령기 경계선지능인을 학교를 통해 조기에 발굴하고,

성장과 자립에 반드시 필요한 인지 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민-관-학 연계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7월 1일(월) ~ 7월 10일(수)까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이문초, 종암초, 홍릉초, 동대문중과 함께

교육 약자 및 통합지원 필요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복지관이 상호 협력하여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습니다.

실제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년 동대문구의 학교를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사례관리, 상담, 결연후원, 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 야간보호 등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방법을 학교와 함께 모색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 중 저희 기관이 주목하고 있는 대상이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인데요.

경계선지능 아동청소년을 포함하여,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이 목적에 맞게 기능할 수 있도록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Double up은

동대문구청, 평소임재단과

이문초, 종암초, 홍릉초, 동대문중학교가 함께합니다.

더불어더블업 담당 박진주 팀장 02) 920-4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