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로 예년보다 높은 기온, 연일 이어지는 장마 등

이상기후가 몸으로 느껴지는 여름이 왔습니다.

기후위기는

저소득층, 어린이, 어르신등 취약계층에게

더 큰 피해로 다가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웃들을 위해 ‘포스코 달필봉사단’이 시원한 여름을 선물했습니다.

 ‘포스코 달필봉사단’은 ‘러블리페이퍼’와 함께 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러블리페이퍼’는 폐지수거 어르신과 함께하는 업사이클 아트기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 대비 안전 꾸러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폭염 대비 안전 꾸러미”는

메신저백(보닝백) 안에 쿨토시, 쿨타월, 보냉병을 넣어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데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뜨거운 여름에도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매일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노노케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포스코달필봉사단, 러블리페이퍼에게 감사드리며

월 1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포스코 달필봉사단’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마음과 마음을 잇는 자원봉사육성사업

담당자 백송이 02.920.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