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단 새활용사업단 직무교육

"다시쓰기 활동과 재생종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3/14(목)에 진행하였습니다. 

새활용사업단 참여자들이 직무교육을 통해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직접 종이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를지키는 소소한 행동 사회적협동조합에서 김수빈강사님이 내방하여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소행'이 커피박, 종이팩 다시-쓰기 활동을 어떻게 하는지 안내하였고

참여자들이 종이팩 재활용 활동 및 캠페인을 하는 활동이 결코 작은 활동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직접 수제종이를 제작해 보았으며

서로 수제종이를 더 잘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재활용 종이가 제작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

재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참여자들이 “수업 좋았어요. 활동하면서 배우는 게 즐거웠어요.” 

“다른 교육보다는 귀에 잘 들어와서 좋았어요. 어떤 교육들은 막 이야기하는데 이번 교육은 그래도 저희와 잘 대화하면서 한 것 같아요.”

“저는 참신하고 새로운 거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종이를 만드는 과정을 배운 게 재미있었어요.”

“재미있었어요. 물에 담가서 한지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었고 소각이나 이런 재활용하는 과정 알게 되면서 좋았어요.”라는 의견을 주었습니다. 

<새활용사업단 직무교육>

1회 교육으로도 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단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더 많은 체험을 느낄 수 있는 교육 제공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전하려 합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24년도에도 자활근로사업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자활을 응원합니다. 

항상 사업단 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사업단 참여자분들 감사합니다.

주민과 함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여러분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담당 : 김주식 사회복지사 02)920-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