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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이야기

[지역밀착:12월] 추운 겨울에도 온정을 나누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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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연ㅣ사회복지부
  • 조회 343
  • 입력 2023-12-31 23: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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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洞) 구석구석을 살피며 복지공동체를 그려가는 동대문구 사람들의 이야기


동그람이 복지관 12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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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복지관은 지역에 가까이! 주민의 더 가까이!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역밀착형복지관 사업을 한 해 동안 운영하였는데요.


상시 열려있는  복지관(제기동)

전농1동의 휘카페와 용신동의 청년숲터 공간은 물론,


매월 고독한 이웃을 만나는 이웃살피미 활동부터

지난 봄 가정을 방문했던 방문형과 주민센터 앞이나

마을의 공원 또는 지하철 역사 앞에서 진행한 거점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를 방문해 복지관 사업을 안내한

찾아가는 복지관 설명회주민자치회 MOU,

한가위 행사, 매월 마을 행사를 기획한 잇다데이,

한마음축제의 고립위기가구, 고독사예방 부스 참여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주민분들을 만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12월에도 멈추지 않고,

제기동, 용신동, 전농1동, 청량리동주민센터를 통해 총 80가구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추천받아

가정방문형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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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영양충전을 위한 영양죽세트와 새해맞이 쌀떡국떡 선물세트를

고립가구에게 전달하면서, 필요 복지 정보를 안내 및

고립위기도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들은 추운 겨울 날씨에 자신의 집에 찾아와 준 것에

큰 감사함을 전해주셨는데요.

저희들이야말로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주민분들이

주위에 계시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라는 인사를 건넸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철은 공과금 인상으로 인해 난방비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신 분들이 종종 계셨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일반 주민들이 실시간으로 알지 못하는

난방비 지원 정보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드렸습니다!

난방비 지원 ▶▶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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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복지상담소를 통해 방문한 가구에게

위기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각 대상자들이 평소 아픈 부위나 복용하고 있는 약,

비상연락망 등을 기재할 수 있는 안내문과 함께

부재 시 복지관이 방문했다는 메모지도 제작해 부착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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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밀착형 복지관 사업은 2024년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될 예정인데요. 12월에 방문하지 못했던 가구는

1월 중에 찾아뵙고,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 했을 때, "지나치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복지관으로 연락해 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사람다움&사회다움, 연결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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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가까이! 주민에 더 가까이!!

동 중심 주민 지원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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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현지연 사회복지사(청량리, 이문1·2, 회기동) 02) 920-4533

정민지 사회복지사(제기동) 02) 920-4523

정혜정 사회복지사(용신동) 02) 920-4534

정진 사회복지사(전농1동) 02) 920-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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