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웃과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소통이 가득한 동대문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시무식

2024년,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2024년 1월 3일(수)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2층 강당에서는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뒤로 하고, 새 마음 새 뜻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2024년 시무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사회복지부와 문화체육부 직원들도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오늘 첫 출근하는 신입 직원 선생님들과도 환영의 인사를 나누는 사이

11시 30분, 2024년을 여는 시무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복지부 서미연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은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박수와 웃음이 가득했는데요. 

2024년부터 함께 근무하게 되는 신입 직원들에게 임명장이 전달될 때마다 

새롭게 함께 하는 동료를 반기는 박수로 강당이 가득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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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해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그늘을 벗어나 새벽수영을 포함한 정상운영을 계획하는 해, 

지역밀착형 복지관, 체인지어스 사업과 같은 우리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한 사업을 꽃피우는 해, 

무엇보다 직원 모두가 더 건강해지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성복 관장님은 신년사를 통해 지역사회 뿐만이 아닌, 우리 복지관의 모든 직원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덕담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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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전통!!

관장님을 포함한 전 직원이 한명 한명 악수와 인사를 하며 새 해 인사를 전하는 순서를 끝으로 

2024년의 첫 공식 일정, 시무식이 끝났습니다. 

건강한 주민들의 즐거운 소통이 가득한

더불어 성장하는 복지공동체 !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2024년에도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과 함께하고, 느린학습자 주민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근로취약 주민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