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단 사업단 안내

23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57명

직무교육 77회, 금융교육 29회, 소양교육 24회, 대인관계형성교육 6회, 인권교육,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과 23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어떤 느낌이 었는지 상담을 하였고

"일을 계속하고 싶어요." "재미있어요. 배우는게, 사람들이랑 같이있는것도 좋고 손뜨개 푹빠져서 시간가는줄도 모르겠어요."

"교육 재미 있어요.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써요. 사람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달라진건 빚을 갚아나가는거예요."라는 이야기등을 들으며

주기적인 출근, 교육, 사람과의 관계등의 변화를 참여자들에게서 확인하였다. 

- 23년 복지박람회 활동- 

- 23년 부스활동을 운영하며 물품판매 활동- 

-23년 제기동 잇다데이 활동- 

24년 1월 1일 자활사업단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손뜨개사업단, 토탈공예사업단, 새활용사업단 3개의 핵심사업단과

게이트웨이사업단 총 4개의 사업단을 운영합니다. 

올해 자활사업단의 변화는 전년도와는 다르게

핵심사업단 중 하나인 토탈뷰티케어사업단을 폐지하고 신규사업단인 토탈공예사업단을 개설하였습니다.

토탈공예사업단은 뷰티케어와는 다르게 비즈, 종이 등 다양한 공예 물품을 배워 제작 및 판매를 하는 사업입니다. 

토탈공예사업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설정하여 직무교육 개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사업단 전체 참여자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대인관계 형성, 금융교육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근로활동으로 제품 생산 및 판매를 하는 부스활동도

23년 매주 월요일, 목요일만 운영했다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환경정보 안내와

자활제작 물품 구입, 자활참여자들의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화요일 하루를 추가로 운영합니다. 

변경된 부스활동 운영일은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이며 

운영시간은 10:00에서 17:00시까지 운영을 하여 

자활참여자의 근로활동 연계를 강화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많은 근로, 교육 게획을 하려합니다.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24년도에도 자활근로사업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며 희망찬 자활을 응원합니다. 

항상 사업단 활동을 열심해 해주시는 사업단 참여자분들 감사합니다.

주민과 함께해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

여러분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만들어갑니다. 

담당 : 김주식 사회복지사 02)920-4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