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가까이! 주민에 더 가까이!!
제기동, 용신동, 청량리동

주민자치회 업무협약(MOU) 체결

우리 복지관은 올해 제기동, 용신동, 청량리동, 전농1동과 함께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을 시작하며

동(洞) 단위 주민복지 증진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동(洞) 단위 주민 지원 활동들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그 누구보다 마을활동에 진심인 주민들께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청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짧지 않은 기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마을을 위해, 주변의 이웃을 위해 손을 더해주고 계시는 주민들을 만나 뵙고자

우리 복지관은 연초부터 각 동의 통장협의회, 희망복지위원회, 주민자치회에 찾아가

복지관에 대한 소개 및 사업을 설명하는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민자치회 임원진과의 별도의 미팅을 통해 지역의 복지현안에 대해 청취하고

여러 방면으로 함께 할 수 있는 내용들을 탐색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진행된  제기동, 용신동,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와의 업무협약은 이렇게 진행해온 과정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제기동, 용신동,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와의 업무협약은

지난 7월 논의를 시작하여 9월 각 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순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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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2(화) 제기동 주민자치회 업무 협약식 ▶▶▶

▽ 왼쪽부터 장석주 제기동장, 김수원 제기동 주민자치회장,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 왼쪽부터 문홍식 용신동 주민자치회장, 설재덕 용신동장,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  9/21(목) 청량리동 주민자치회 업무 협약식 ▶▶▶

▽ 왼쪽부터 이성복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장, 이준구 청량리동장, 구봉순 청량리동 주민자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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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개 동 주민자치회와의 업무 협약의 기한은 협약일로부터 2024년 12월까지로

동 단위에서 이루어지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 및 고립가구 발굴 협력 및 연계 지원과

동별 지역 현안, 마을 의제를 반영한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에 있어 필요한 활동을 함께함은 물론 이를 위한 인적, 물적자원의 공유 등이

주요 협약내용으로 포함되었습니다.  

10월부터는 우리 복지관의 동(洞) 담당 사회복지사들이 각 동 주민자치회 정기회의 및 복지분과에 참여하여

조금 더 긴밀하고 안정적인 협력내용을 만들어갈 예정인데요,

실제 협약식 이후, 제기동 주민자치회 교육문화분과 위원님들이 기관이 내방하여

기관 및 주요 복지사업 소개, 시설라운딩 순서를 가졌고,

10월에 발간 예정인 제기동신문에 수록될 기관장 인터뷰를 진행 하기도 했습니다.

계절의 여왕! 가을에 각 동에서 준비하고 있는 한마음축제, 경로행사, 김장행사 등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행사 및 나눔활동에서 찾아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번 주민자치회와의 협약을 준비하는 전 과정에는 동대문구청 자치행정과에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전농1동 주민자치회와의 업무협약식은 11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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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 현지연 사회복지사(청량리, 이문1·2, 회기동) 02) 920-4533

정민지 사회복지사(제기동) 02) 920-4523

정혜정 사회복지사(용신동) 02) 920-4534

정진 사회복지사(전농1동) 02) 920-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