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볓이 따스해지기 시작하는 3월 14일(화)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다온 김현정 이사장님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이웃을 위한 희망의 마중물과 함께 방문해주셨습니다.

무려 생필품 세트 135개를 전달해주셨는데요! 

말 그대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이기에 받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지내시는 동대문구 내 1인가구를 중심으로 전달이 될 예정인데요.

여전히 우리 주변에 많지만 언뜻 보면 보이지 않는 여인숙, 고시원, 여관 등 비주택에 거주하시거나 

반지하, 옥탑방 같은 열악한 주택에거주하시는 분들을 만나

사회로 나오시도록 제안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우리다온 은 "이용자가 결정한 즐거운 삶을 위해 지역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우리다온"

이라는 미션/비젼 아래 2019년 6월 5일 설립 되었습니다. 

이용자가 자기 선택과 결정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독립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와 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 내에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